반구천 일원 명승 지정 기념 행사 열려

박영하 2021. 11. 5.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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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주 반구천 일원의 명승 지정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문화재청은 지난 5월 국보인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 각석을 중심으로 한 반구천 일원을 역사와 자연경관 등 복합적인 문화재 가치를 인정해 명승으로 지정했습니다.

울주군은 앞으로 사유지 매입과 경관을 해치는 지장물 철거 등 관람 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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