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스' 혹평 속 이틀 연속 1위, 누적 47만↑[박스오피스]

배효주 2021. 11. 5.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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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스'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1월 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4일 영화 '이터널스'(감독 클로이 자오)가 17만7,975명을 모아 개봉 이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한편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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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터널스'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1월 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4일 영화 '이터널스'(감독 클로이 자오)가 17만7,975명을 모아 개봉 이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47만5,840명을 보였다.

지난 3일 개봉한 '이터널스'는 첫날 약 29만 명을 동원, 올해 개봉한 마블 작품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했다.

그러나 실관람객들은 아쉬움을 보였다. CGV의 실관람 관객 평점 시스템인 골든에그지수에서 75%를 기록한 것. 70% 미만이면 '깨진 계란 모양'이 된다.

한편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안젤리나 졸리를 필두로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셀마 헤이엑, 젬마 찬 등이 출연하며, 국내 배우 마동석이 ‘길가메시’ 역으로 합류했다.(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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