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역사 진영 단감 저렴하게 맛볼 기회..축제용 단감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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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가 단감축제를 취소하는 대신 5일부터 단감 8천 박스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김해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매년 10월 말이나 11월 초에 열던 진영 단감 축제를 올해 취소했다.
김해시는 대신 축제용으로 준비한 진영 단감 8천박스를 할인 판매한다.
1927년 일본인이 김해시 진영읍에서 단감을 처음 재배한 것이 진영 단감 첫 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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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김해시가 단감축제를 취소하는 대신 5일부터 단감 8천 박스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김해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매년 10월 말이나 11월 초에 열던 진영 단감 축제를 올해 취소했다.
김해시는 대신 축제용으로 준비한 진영 단감 8천박스를 할인 판매한다.
오는 7일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야외주차장과 신세계백화점 김해점 1층 특별행사장에서 진영 단감 10㎏ 1박스를 시중가보다 6천 원(3만6천 원→3만 원)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야외주차장에서는 비대면 판매방식인 '드라이브 스루' 형태로 단감을 판다.
김해시는 우리나라 단감 시배지다.
1927년 일본인이 김해시 진영읍에서 단감을 처음 재배한 것이 진영 단감 첫 출발이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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