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라이온킹'이 온다..내년 1월 서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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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라이온 킹'이 한국에 온다.
제작사 에스앤코는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 팀의 공연이 내년 1월 9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4월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개막한다고 5일 전했다.
코로나19로 중단했던 '라이온 킹' 공연은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 북미 투어, 일본, 인터내셔널 투어 등 세계 5개 프로덕션이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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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뮤지컬 ‘라이온 킹’이 한국에 온다.
제작사 에스앤코는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 팀의 공연이 내년 1월 9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4월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개막한다고 5일 전했다.
코로나19로 중단했던 ‘라이온 킹’ 공연은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 북미 투어, 일본, 인터내셔널 투어 등 세계 5개 프로덕션이 재개됐다. 이에 인터내셔널 투어 팀이 지난 6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이어 한국을 찾게 됐다.
1997년 11월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한 뮤지컬 ‘라이온 킹’은 24년 동안 전 세계에서 25개 프로덕션에서 공연하며 1억1000만명이 관람한 전 세계 최고 흥행작이다.
초연 20년을 기념해 처음 진행된 2018년 첫 인터내셔널 투어 당시 7개국 9개 도시에서 500여회 공연이 진행, 대구·서울·부산에서 열린 한국 공연도 매진을 기록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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