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FOMC 결과 소화하며 혼조..S&P500·나스닥 최고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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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소화하며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다우지수는 하락한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3대 지수는 전날까지 4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이날 다우지수가 하락하면서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만이 5거래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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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물 국채금리 1.52% 수준까지 하락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소화하며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다우지수는 하락한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어제(4일) 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35포인트(0.09%) 하락한 36,124.23으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9.49포인트(0.42%) 오른 4,680.06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28.72포인트(0.81%) 상승한 15,940.31로 장을 마쳤습니다.
3대 지수는 전날까지 4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이날 다우지수가 하락하면서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만이 5거래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투자자들은 FOMC 정례회의 결과를 소화하며 이날 발표된 경제 지표 등을 주시했습니다.
연준은 전날 회의에서 1천200억 달러 규모의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테이퍼링을 11월부터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연준은 우선 11월과 12월 매달 150억 달러씩 매입 규모를 줄인 뒤 이후 유사한 규모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면서도 경제 전망에 따라 매입 속도를 조정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연준은 또한 물가 상승세가 일시적이라는 표현을 유지했으며, 금리 인상 기대를 차단했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이날 1.52% 수준까지 하락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주간 실업 지표는 팬데믹 이후 최저치를 기록해 고용 개선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1만4천 명 감소한 26만9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개별 종목 중에 카지노업체 MGM 주가가 2% 이상 하락했습니다. 이 회사는 라스베이거스의 미라지 카지노의 운영권을 매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퀄컴은 스마트폰 칩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데 힘입어 예상치를 웃도는 순익과 매출을 발표해 주가는 12% 이상 올랐습니다.
모더나 주가는 코로나19 백신 매출 전망치를 하향했다는 소식에 18%가량 떨어졌습니다.
로쿠 주가는 3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밑돌면서 7%이상 하락했습니다.
엔비디아 주가는 메타버스 수혜주로 주목받으며, 12% 이상 상승했습니다.
업종별로 기술과 임의소비재 관련주가 1% 이상 올랐고, 금융과 부동산 관련주는 1% 이상 떨어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연준이 시장에 그동안 충분히 테이퍼링을 예고해와 혼란은 없었다고 진단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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