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이터널스', 개봉 이틀째 누적 47만명↑ 동원 1위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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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 '이터털스'(감독 클로이 자오)가 개봉 이틀째 1위를 기록 중이다.
누적관객수는 47만명을 넘어섰다.
누적관객수는 47만5630명이다.
'이터널스'는 지난 3일 개봉해 개봉 첫날 29만528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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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마블 영화 '이터털스'(감독 클로이 자오)가 개봉 이틀째 1위를 기록 중이다. 누적관객수는 47만명을 넘어섰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이터널스'는 지난 4일 하루 17만776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7만5630명이다.
'이터널스'는 지난 3일 개봉해 개봉 첫날 29만528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에 올랐다. 마블 영화의 인기가 높은 우리나라인만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에도 비교적 높은 관객수를 나타냈다.
이 영화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안젤리나 졸리,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셀마 헤이엑, 젬마 찬과 함께 우리나라 배우 마동석이 출연해 화제가 됐다. 마동석은 극중 길가메시 역할을 맡았다.
더불어 '이터널스'는 '노매드랜드'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및 감독상 수상, 제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작품상 및 감독상 수상, 제7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등 역대급 기록과 232개 부문 이상의 수상 행렬을 이어가며 전 세계를 놀라게 한 클로이 자오 감독의 연출작이기도 하다.
한편 '이터널스'의 뒤는 '듄'과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나란히 이었다. '듄'은 같은 날 1만 8042명을,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7749명을 동원해 각각 박스오피스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각각 87만3205명, 203만366명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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