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SUV 아이오닉7, 이대로 나올까..콘셉트카 '세븐' 공개 [뒷북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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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콘셉트카 '세븐(SEVEN)'의 티저 이미지를 4일 최초 공개했다.
현대차가 이날 공개한 세븐은 앞서 출시를 예고한 아이오닉 대형 SUV의 콘셉트카다.
지난 9월 현대차는 독일 뮌헨 IAA 모터쇼 아이오닉 브랜드의 라인업으로 크로스오버차량(CUV)인 아이오닉5와 전기 세단인 아이오닉6, 그리고 대형SUV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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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브릭·우드 소재 사용한 '프리미엄 라운지' 실내
E-GMP 기반으로 만들어 여유로운 거주성 강조
오는 19일 LA오토쇼에서 세븐 세계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가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콘셉트카 ‘세븐(SEVEN)’의 티저 이미지를 4일 최초 공개했다.
현대차가 이날 공개한 세븐은 앞서 출시를 예고한 아이오닉 대형 SUV의 콘셉트카다. 지난 9월 현대차는 독일 뮌헨 IAA 모터쇼 아이오닉 브랜드의 라인업으로 크로스오버차량(CUV)인 아이오닉5와 전기 세단인 아이오닉6, 그리고 대형SUV를 공개한 바 있다.
세븐의 외관은 전면 일부만 공개됐다. 좌우를 가로지르는 헤드램프와 수직형의 주간주행등에 모두 적용된 파라메트릭 픽셀 디자인은 IAA 모터쇼에서 공개한 아이오닉 대형 SUV의 이미지와 유사하다. 아이오닉5의 상징과도 같은 파라메트릭 픽셀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스타리아에 선보인 전면부 그릴을 가로지르는 라이팅을 세븐에도 도입했다.
현대차는 세븐의 ‘프리미엄 라운지’ 인테리어를 강조했다. 현대차의 전용 전기차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제작된 세븐은 거실을 연상시키는 공간성을 선보인다. 아이오닉5가 움직이는 콘솔박스인 ‘유니버셜 아일랜드’를 통해 실내 거주성을 높였듯, 세븐도 거주 공간(Living Space)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차량 내부는 우드 소재와 패브릭 시트 등으로 나만의 아늑한 공간을 표현했다.
세븐은 차량 실내에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현대차는 오는 19일에 개최되는 LA 오토쇼에서 세븐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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