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닮사' 고현정, 김재영과 격정 키스..반복되는 악연 [★밤TV]

여도경 기자 2021. 11. 5.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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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닮은 사람'의 고현정과 김재영이 다시 서로에 대한 감정을 드러내며 불륜을 반복할 조짐을 보였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서 정희주(고현정 분)는 계속되는 서우재(김재영 분)와의 만남에 불편해했다.

정희주는 아니라고 할 줄 알았던 서우재의 의외의 대답에 "내가 했던 말 때문이면 너무 귀담아 듣지 마요"라며 카페에서 나갔다.

서우재는 정희주 손을 잡고 계단으로 갔고 두 사람은 키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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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JTBC '너를 닮은 사람' 방송화면 캡처
'너를 닮은 사람'의 고현정과 김재영이 다시 서로에 대한 감정을 드러내며 불륜을 반복할 조짐을 보였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서 정희주(고현정 분)는 계속되는 서우재(김재영 분)와의 만남에 불편해했다.

이날 정희주는 옥상에 있던 서우재에게 "왜 거기 있었던 거예요? 이번에도 우연이다?"고 물었다. 서우재는 아무 말 못하다 "어쩌면 작가님을 만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었어요"라고 답했다. 정희주는 아니라고 할 줄 알았던 서우재의 의외의 대답에 "내가 했던 말 때문이면 너무 귀담아 듣지 마요"라며 카페에서 나갔다.

이후 서우재는 정희주에게 가방을 전해주러 갔다. 정희주는 서우재에게 가방을 받고 황급히 집으로 들어가려 했다. 서우재는 "보려고 본 건 아닌데 혹시 이거 제가 그린 겁니까?"라며 노트를 건넸고, 정희주는 멈춰섰다.

정희주가 대답하지 못하자 서우재는 "내가 그린 거죠?"라고 다시 물었다. 정희주는 "무슨. 그랬다면 내가 갖고 있을 리가 없죠"라고 둘러대며 집으로 들어왔다. 정희주는 집에 오자마자 노트를 태우며 한숨을 쉬었다.

/사진=JTBC '너를 닮은 사람' 방송화면 캡처
정희주는 서우재 작업실에 함께 가기도 했다. 서우재는 "아버지가 쓰던 작업실이에요. 유일하게 남겨준 유산 같은 거죠"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했다. 서우재는 정희주와 대화하다 "목소리 좋아요"라고 했다.

정희주는 서우재의 칭찬에 과거 서우재와 만났던 초반을 떠올렸다. 서우재는 그때도 정희주를 관찰하며 정희주를 칭찬했고, 정희주는 "유부녀한테 그러면 안 돼요"라며 말을 돌렸다. 서우재는 "결혼하고 아이가 있다고 해서 아름다움이 사라지지 않잖아요"라며 정희주의 마음을 흔들었었다.

정희주는 서우재와의 과거를 떠올리며 혼란스러워했고, 혼자 작업실을 나갔다.

얼마 후 정희주는 서우재와 구해원(신현빈 분) 결혼식장에 갔다. 정희주는 윗층에서 결혼식장을 내려다봤고, 서우재는 구해원과의 혼인서약서에 글도 쓰지 못하며 구해원과의 결혼을 망설였다.

서우재는 결혼식장을 내려다보는 정희주를 발견했다. 서우재는 정희주 손을 잡고 계단으로 갔고 두 사람은 키스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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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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