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2천38명 확진..내일 2천400명 안팎 예상

최선길 기자 2021. 11. 4.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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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5일)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4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당국과 각 지자체에 따르면 오늘 밤 9시 기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3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내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사흘 연속 2천 명을 넘겨 2천4백 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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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5일)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4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방역당국과 각 지자체에 따르면 오늘 밤 9시 기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3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같은 시간 기준 2,140명 보다 102명이 줄었고, 지난주 목요일 밤 9시 기준 1,930명과 비교하면 108명 늘어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942명, 경기 583명 등 수도권에서 1,675명이 발생했고, 지난 1일부터 중간 집계치를 발표하지 않는 부산을 제외하고 충남 107명 등 비수도권에서 363명의 신규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내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사흘 연속 2천 명을 넘겨 2천4백 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선길 기자best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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