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민 3안타' 두산, 1차전서 LG 잡고 준PO 기선 제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이 잠실 라이벌 LG를 물리치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유리한 1승 고지를 선점했습니다.
두산은 오늘 잠실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마운드의 철벽 계투 속에 허경민이 3안타를 터뜨리는 등 타선의 매서운 응집력을 앞세워 LG에 5대 1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두산은 1승만 더하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데, 3전 2승제로 치러진 역대 17번의 준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 팀이 모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산이 잠실 라이벌 LG를 물리치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유리한 1승 고지를 선점했습니다.
두산은 오늘 잠실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마운드의 철벽 계투 속에 허경민이 3안타를 터뜨리는 등 타선의 매서운 응집력을 앞세워 LG에 5대 1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두산은 1승만 더하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데, 3전 2승제로 치러진 역대 17번의 준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 팀이 모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양 팀의 가을야구 운명이 걸린 준플레이오프 2차전은 내일(5일) 오후 6시 반 잠실구장에서 열리며 두산 곽빈과 LG 켈리가 선발로 나섭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박계형작가 "이지훈 갑질로 '욕망' 연출진 전면교체"…제작사 측 "사실 아냐"
- '홀리뱅'다운 강렬함…'스우파' 우승 특전 화보 공개
- 영탁 소속사 대표 "사재기 혐의 모두 인정, 가수와는 무관"
- ‘박유천 동생’ 박유환, 대마초 혐의 조사 중에도 SNS… “걱정마세요”
- [Y이슈] 염따, 논란 또 논란…'쇼미10' 황당 심사→티셔츠 디자인 도용 사과 (종합)
- "전세계 처음 맞이하는 기상현상"...12월부터 '맹추위' 몰려온다 [Y녹취록]
- 서울시, 20년 만에 버스 노선 전면 재조정
- [자막뉴스] 몸에 철근 감는 '엽기적인 훈련'...북한 특수부대의 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