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3' 허재, 5짜 부시리 첫수에 포효→방생 '폭소'

박정수 2021. 11. 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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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3' 허재가 첫수에 성공했다.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이하 '도시어부3')에서는 전남 완도에서 김병현,허재와 함께 부시리&방어 낚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러던 중 허재의 낚시대에 입질이 왔고, 멤버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여유를 보였다.

한편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는 고기 하나에 울고 웃는 본격 일희일비 生리얼 낚시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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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3' 허재가 첫수에 성공했다.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이하 '도시어부3')에서는 전남 완도에서 김병현,허재와 함께 부시리&방어 낚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바다에 자리를 잡은 멤버들은 각자 자리에서 저킹을 시작했다. 이어 허재도 '액션'을 배우는 듯 했지만 '잡히면 어떻게 하냐'고 자꾸 물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매가리 없는 허재의 모습을 본 멤버들은 그의 저킹을 언급하며 올바른 방법을 알려줬다.

천진난만한 허재는 이태곤에 "뭐하냐. 빨리 좀 모아라"며 티격태격했다. 그러면서 "좀 도와줘라 게스트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던 중 허재의 낚시대에 입질이 왔고, 멤버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여유를 보였다.

결국 허재가 첫수를 차지했고, 그는 "게스트가 먼저 잡았다"며 포효했다. 이어 부시리 길이를 측정. 57cm가 나왔고 기준에 미치지 못해 결국 방생했다.

한편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는 고기 하나에 울고 웃는 본격 일희일비 生리얼 낚시 버라이어티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이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채널A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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