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혁 방통위원장, 코로나19 확진 판정

조성흠 2021. 11. 4.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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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한상혁 위원장이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최근 방통위 직원이 확진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저녁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방통위는 전했다.

앞서 이달 3일 방통위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방통위는 해당 직원이 근무하는 층과 밀접 접촉자가 발생한 층 전체 직원에 대해 선제적 검체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당일 사무실 방역을 완료하는 등 방역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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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직원 확진 후 선제적 검사 결과 양성 반응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한상혁 위원장이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최근 방통위 직원이 확진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저녁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방통위는 전했다.

앞서 이달 3일 방통위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방통위는 해당 직원이 근무하는 층과 밀접 접촉자가 발생한 층 전체 직원에 대해 선제적 검체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당일 사무실 방역을 완료하는 등 방역 조치를 취했다.

방통위는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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