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OK금융그룹, 1위 한전 잡고 3위로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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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OK금융그룹이 선두 한국전력을 꺾고 단숨에 3위 자리로 치고 올라갔습니다.
OK금융그룹은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남자부 원정경기에서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6위를 달리던 OK금융그룹은 3승 2패, 승점 8을 기록하면서 현대캐피탈에 이어 3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OK금융그룹은 외국인선수 레오의 원맨쇼를 앞세워 한국전력을 압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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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OK금융그룹이 선두 한국전력을 꺾고 단숨에 3위 자리로 치고 올라갔습니다.
OK금융그룹은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남자부 원정경기에서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6위를 달리던 OK금융그룹은 3승 2패, 승점 8을 기록하면서 현대캐피탈에 이어 3위 자리에 올랐습니다.
OK금융그룹은 외국인선수 레오의 원맨쇼를 앞세워 한국전력을 압도했습니다.
레오는 2세트까지 팀 공격으로 얻은 40득점 중 21점을 책임지는 등 29득점을 기록하며 양 팀 통틀어 최다 점수를 올렸습니다.
한국전력은 다우디가 9득점에 그치며 완패를 당했습니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인삼공사가 기업은행을 세트스코어 3대 1로 제압했습니다.
기업은행은 개막 후 5연패에 빠졌습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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