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택시 사납금 맞추듯 일..더 설레는 일 생기면 연기 그만"(바달집3)

서유나 2021. 11. 4. 22: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광규가 연기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11월 4일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3' 4회에서는 성동일의 찐친 김광규, 신승환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김광규는 "계속 설레고 재밌으니까 하는 거다. (그치만) 더 설레는 일이 생기면 그 쪽으로 가려고 한다"고 폭탄 발언, "너무 하고 싶었던 일이고 재밌기도 한데, 일만 하다보니까 옛날 택시할 때 사납금 맞추듯이 하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광규가 연기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11월 4일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3' 4회에서는 성동일의 찐친 김광규, 신승환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김광규는 각자 연기를 언제까지 할 것인가에 대해 얘기하는 도중 진지한 속내를 토로했다. "요즘 혼란스럽긴 하다"고.

김광규는 "계속 설레고 재밌으니까 하는 거다. (그치만) 더 설레는 일이 생기면 그 쪽으로 가려고 한다"고 폭탄 발언, "너무 하고 싶었던 일이고 재밌기도 한데, 일만 하다보니까 옛날 택시할 때 사납금 맞추듯이 하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tvN '바퀴 달린 집3'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