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엘비스 프레슬리'와 '왈가닥 루시' 바비로 재현

신유경 2021. 11. 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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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손오공>
바비가 '엘비스 프레슬리' 등 프리미엄 컬렉터 4종을 토이저러스몰에 단독으로 선보인다.

4일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은 바비가 '엘비스 프레슬리 바비', '왈가닥 루시 바비', '1973 레트로 의사 바비', '크리스탈 판타지 컬렉션 한정판' 등 신제품 한정판 바비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4종 모두 품목당 30개 한정 수량으로 이날부터 17일까지 토이저러스 온라인몰을 통해 판매된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는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엘비스 프레슬리 바비'는 화려하고 독특한 무대를 프리미엄 패키지에 그대로 담아 소장 가치를 높였다. '왈가닥 루시 바비'는 1950년대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왈가닥 루시의 70주년을 기념한다. 또 '1973 레트로 의사 바비'를 다시 출시해 의료진들의 헌신을 기렸다.

'크리스탈 판타지 컬렉션 한정판'은 라벤더 색상의 헤어 스타일과 드레스, 액세서리가 특징이다.

손오공은 바비 신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손오공 관계자는 "시대와 트렌드의 아이콘 바비가 과거 다양한 시대와 인물로부터 영감을 받아 레트로풍 매력의 바비로 구현됐다"며 "최근 복고가 유행의 흐름을 주도하는 가운데 이번 새로운 시그니처 바비는 인물이 갖고 있는 역사에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의 매력까지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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