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향기,신승환 불륜 증거 확보.."이 인간 딱 걸렸어"('국가대표 와이프')

신지원 2021. 11. 4. 20:5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국가대표 와이프'(사진=방송 화면 캡처)

'국가대표 와이프' 조향기가 신승환의 불륜 증거를 확보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 노원주(조향기 분)는 방형도(신승환 분)의 휴대폰 패턴이 바뀐 걸 보고 수상하게 여겼다.

이날 방형도는 피곤해하면서 침대에 딱 붙어 있었고 노원주는 "당신 요즘 휴대폰 잠근 패턴 바뀌었더라?"라며 "새 패턴 알려줘"라고 요청했다.

이에 방형도는 노원주의 추궁에 오리발을 내밀며 "회사에 나랑 같은 거 쓰는 사람이 있어서 보안 차원에서 바꿨다"라며 "고생하는 남편 위해 잔소리 하지 말고 보양식 좀 차려봐"라며 뻔뻔하게 굴었다.

한편 노원주는 스카치테이프를 들고 남편 차량에 있는 블랙박스를 확인하러 내려갔지만 블랙박스 파일이 삭제 되어 있는 걸 보고 더 수상한 기운을 느꼈고, 조수석에서 여자 머리카락을 발견했고 "이 인간 딱 걸렸어"라며 이를 갈았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