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아동·청소년 주거환경 개선에 1억원 지원

전종헌 2021. 11. 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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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열린 아동·청소년 주거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에서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오른쪽)과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아동·청소년 주거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MG Dream 하우스'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이 참석했다.

MG Dream 하우스는 올해 첫 발을 내딛는 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미래세대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교육과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그룹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가정과 같은 주거환경에서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아동보호시설이다.

새마을금고는 올해 하반기 중 서울·부산·광주·경기지역 4개 아동·청소년 시설에 총 1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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