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트라이비, '우주로' 막방까지 우주급 무대연출
손봉석 기자 2021. 11. 4. 20:30
[스포츠경향]
걸그룹 트라이비(TRI.BE)가 막방까지 우주의 매운 맛을 담은 퍼포먼스를 펼쳤다.
트라이비(송선, 켈리, 진하, 현빈, 지아, 소은, 미레)는 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VENI VIDI VICI (베니 비디 비치)’ 타이틀곡 ‘우주로 (WOULD YOU RUN)’ 무대를 펼쳤다.
트라이비는 한층 더 화려해진 7인 7색 비주얼과 함께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화려한 조명보다 더 빛나는 비주얼, 스타일링을 선보인 트라이비는 한층 더 여유로워진 무대 매너와 제스처를 더해 보는 재미를 높였다.
트라이비는 포인트 안무와 다양한 퍼포먼스로 시간을 순각 삭제했다.
‘우주로’ 당장 갈 듯한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손과 팔을 활용한 화려한 퍼포먼스가 이목을 모았다.
특히 창문 밖을 쳐다보는 듯한 동작의 포인트 안무 ‘빼꼼춤’과 함께 멤버들이 만드는 다양한 하트 제스처가 시선을 강탈했다.
트라이비의 첫 번째 미니앨범 ‘VENI VIDI VICI (베니 비디 비치)’ 타이틀곡 ‘우주로 (WOULD YOU RUN)’는 신사동호랭이와 EXID 엘리가 공동 작사·작곡한 뭄바톤 장르의 곡으로, 트라이비의 당찬 포부를 담았다.
‘우주로’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트라이비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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