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7곳에 인증서·현판 수여

윤종열 기자 2021. 11. 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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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올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관내 7개 기업을 우수기업으로 선정, 4일 시장 접견실에서 인정서와 현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선정 대상은 관내에서 1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으로, 상시근로자 5인 이상 300인 미만이며 고용증가율 5%, 고용 증가 인원 3~5명 이상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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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 전경
[서울경제]

용인시는 올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관내 7개 기업을 우수기업으로 선정, 4일 시장 접견실에서 인정서와 현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8~9월 공모를 통해 우수기업 인증 신청 기업 16곳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지 조사를 해 7곳을 최종 선정했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은 (주)노블디자인, (주)라스칼라코리아, (주)샤인소프트, 엘티소재(주), (주)제이솔루션, (주)파미노젠, (주)하나기술이다.

이들 기업은 고용을 늘리고, 안정적이고 일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우수기업에 시가 지원하는 각종 기업지원사업 우대를 비롯해 시 산업평화대상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하고 용인시 공영주차장 주차료 면제, 1년간 세무조사 유예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선정 대상은 관내에서 1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으로, 상시근로자 5인 이상 300인 미만이며 고용증가율 5%, 고용 증가 인원 3~5명 이상인 기업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힘든 상황임에도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위해 노력해준 7곳의 기업 대표님들께 감사하다”며 “기업들의 고용 상황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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