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MBN 종합뉴스 주요뉴스

2021. 11. 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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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38.8% vs 홍, 38.7%…재난지원금 반대 58.5% MBN이 알앤써치와 진행한 12차 ARS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후보 경쟁력에서 윤석열 후보는 38.8%, 홍준표 후보는 38.7%로 0.1%포인트 차의 초박빙 대결을 벌였습니다. 또 우리 국민 58.5%는 재난지원금 추가지급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공평한 투자기회"…내일 대선 후보 선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한국거래소를 찾아 소액주주를 보호하고 청년들에게 공평한 투자기회를 나눠주자고 밝혔습니다. 당원 최종 투표율이 63.89%를 기록한 국민의힘은 내일 오후 2시 최종 승자를 발표합니다.

▶ '대장동 키맨' 구속…정진상, 유동규와 통화 '대장동 개발 특혜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 씨와 남욱 변호사가 구속되면서 검찰 수사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이런 가운데, 유동규 전 성남도공 기획본부장이 검찰 압수수색 직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복심으로 꼽히는 부실장과 통화한 사실이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 멈춰 선 건설현장…요소수 사재기 단속 요소수 대란으로 중장비 운행을 못하는 건축 현장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부는 사재기를 금지하고 합동 단속반을 운영하기로 했지만, 실효성 있는 대책은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 사망 24명 역대 최다…수능 앞두고 '방역 강화' 코로나19 사망자가 24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지만 일부 클럽과 술집에선 방역 수칙을 어기는 사례가 포착됐습니다. 정부는 18일로 예정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2주 앞두고 특별 방역 강화에 나섰습니다.

▶ 미국 돈줄 죄기 시작…국내 영향 제한적 미국이 통화정책을 '긴축'으로 방향 전환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금리 인상은 당분간 없어 우리 경제에 줄 영향은 크지 않다는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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