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단양 시멘트공장 등 32명 확진..누적 807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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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2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단양 시멘트 공장에서 새로운 집단 감염이 확인됐고 학생과 외국인 감염도 이어졌다.
단양에서는 전날까지 모두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시멘트 공장에서 확진자 2명이 추가되면서 신규 집단 감염으로 묶였다.
기존 집단감염에서 확진자가 속출해 충주의 한 교회 관련 3명(누적 10명), 청주 모 중학교 관련 한 명(누적 52명), 대기업 관련 한 명(누적 7명), 식품회사 관련 한 명(누적 10명)이 각각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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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7명, 외국인 11명, 돌파감염 8건 확인..단양 시멘트 공장서 신규 집단감염 확인
4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2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단양 시멘트 공장에서 새로운 집단 감염이 확인됐고 학생과 외국인 감염도 이어졌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진천 11명, 충주 8명, 청주 7명, 제천 3명, 단양 2명, 보은 한 명 등 모두 6개 시.군에서 모두 3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기존 확진자를 통한 가족과 지인, 직장 동료 등 지역 사회 감염이 21명이고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10명, 타지역 감염 유입이 한 명이다.
학생과 외국인 감염이 각각 7명과 11명이고 돌파 감염 사례도 8건이 확인됐다.
단양에서는 전날까지 모두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시멘트 공장에서 확진자 2명이 추가되면서 신규 집단 감염으로 묶였다.
기존 집단감염에서 확진자가 속출해 충주의 한 교회 관련 3명(누적 10명), 청주 모 중학교 관련 한 명(누적 52명), 대기업 관련 한 명(누적 7명), 식품회사 관련 한 명(누적 10명)이 각각 추가됐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도 사망자 85명을 포함해 모두 8072명으로 늘었다.
청주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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