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국민의힘, 현안해결·국비확보 '공동대응'

청주CBS 박현호 기자 2021. 11. 4.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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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가 4일 국민의힘과 공동으로 세종시청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도읍 정책위의장, 이종배 예결위원장, 이만희 예결위 간사, 전주혜 원내 대변인, 조철희 정책국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가 대거 참석했다.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지역의 현안이 조속히 해결되고 내년도 국비 사업 예산이 대부분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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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제공.

충청북도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가 4일 국민의힘과 공동으로 세종시청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도읍 정책위의장, 이종배 예결위원장, 이만희 예결위 간사, 전주혜 원내 대변인, 조철희 정책국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가 대거 참석했다. 

충북도당에서는 김병국 수석부위원장과 안병권 사무처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충북 K-뷰티 클러스터 지정과 이차전지 글로벌 R&D 선도 플랫폼 구축, 강호축 완성을 위한 충북선철도 고속화 조기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주로 연장, 강호축 특별법 등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또 정부예산 사업으로 충청 내륙고속화도로 건설과 중부내륙선 철도 건설,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사업 등 모두 14건도 건의했다.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지역의 현안이 조속히 해결되고 내년도 국비 사업 예산이 대부분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청주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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