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감염' 부천 요양원, 5명 추가 54명 확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경기 부천의 한 요양원에서 5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천시는 관내 한 요양원 5명을 포함해 모두 54명이 코로나19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또 집단 감염이 발생한 부천의 한 요양원과 관련해서는 이날 직원 3명과 입소자 2명 등 5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부천시 코로나19누적 확진자는 6653명으로 집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경기 부천의 한 요양원에서 5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천시는 관내 한 요양원 5명을 포함해 모두 54명이 코로나19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 가운데 33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또는 가족이며 16명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또 집단 감염이 발생한 부천의 한 요양원과 관련해서는 이날 직원 3명과 입소자 2명 등 5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에 따라 해당 요양원 누적 확진자는 42명으로 늘어났다.
해당 요양원은 입소자 2명을 제외하고 직원 30명과 입소자 46명 등 76명이 모두 아스트라제네카 1,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파악됐다.
부천시 코로나19누적 확진자는 6653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혼' 박영규, 25세 연하 ♥︎아내 공개…"데미 무어 닮았다"
- 박지윤 "최동석, 나 감시하려 SNS 가입" 과거 발언 재조명
- "별세한 유명가수 부인"…LG사위 윤관 10억 지원 왜?
- 블랙핑크 리사, 전신 시스루 란제리룩…섹시미 폭발
- 박수홍♥김다예, 딸 방송 최초 공개…父 닮은 51㎝ 롱다리
- 류승수 "가족 보증 잘못 섰다…아파트 3채 날려"
- "불화설 사실"…서지영·이지혜, 15년만 카메라 앞
-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신혼여행…왼손 약지에 눈부신 반지
- 정준호 딸 공개…"신발 장사하는 귀요미"
- 고현정 "하나 뿐인 아픈 내 아들" 근황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