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오토바이 운전 중 교통사고..큰 부상은 없어
이두리 기자 2021. 11. 4. 18:48
[경향신문]
배우 최민수씨(59)가 4일 오토바이 운전 중 교통사고를 당해 다쳤다.
최씨는 이날 오후 1시 45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오토바이를 타다가 승용차와 부딪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의식을 잃을 정도의 중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측은 최씨가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으며, 추후 영화 촬영 스케쥴은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을 듯하다고 전했다.
이두리 기자 red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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