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티 브랜드 보차(BOCHA), 신세계 쓱닷컴 이어 우선샵 입점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2021. 11. 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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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1 대한민국 브랜드파워 대상을 수상한 보차(BOCHA, 대표 심준보)가 국내 대표 호텔에 이어 온라인몰 쓱닷컴, 우선샵에도 입점됐다고 4일 밝혔다.

보차(BOCHA, 이하 보차)는 2020년 시작한 신생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론칭되자마자서울 반얀트리 호텔에 입점됐다.

이후 국내 워커힐 호텔, 하얏트 호텔에 이어, 최근 인터컨티넨탈 호텔까지 연달아 입점하며 대표 중국차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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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1 대한민국 브랜드파워 대상을 수상한 보차(BOCHA, 대표 심준보)가 국내 대표 호텔에 이어 온라인몰 쓱닷컴, 우선샵에도 입점됐다고 4일 밝혔다.

사진제공= 보차(BOCHA)

보차(BOCHA, 이하 보차)는 2020년 시작한 신생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론칭되자마자서울 반얀트리 호텔에 입점됐다. 이후 국내 워커힐 호텔, 하얏트 호텔에 이어, 최근 인터컨티넨탈 호텔까지 연달아 입점하며 대표 중국차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보차가 짧은 기간에 프리미엄티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이유는 금융인으로 중국에 거주했던 심준보 대표의 진심어린 덕업일치 덕분이다. 중국에 살면서 중국차에 깊게 매료된 심 대표는 오랜 친구였던 중국인 차 스페셜리스트와 함께 중국 전역 차 산지를 직접 다니며 가족들과 함께 마실 건강하고 좋은 차를 깐깐하고 특별하게 구해 마실 정도로 차에 대한 애정과 정성이 각별했다.

그렇게 몇 년 동안 직접 발품을 팔며 가장 좋은 차를 선별해 가족들과 함께 즐기다가 이렇게 맛있고 건강한 차를 한국에도 소개하고 싶다는 열정 하나로 BOCHA 브랜드를 론칭하기에 이르렀다.

심준보 대표는 "막상 중국에 와서 직접 찻잎을 따는 과정까지 함께 지켜보며 좋은 차를 구해 마셔보니 지금까지는 경험하지 못했던 깊고 부드러운 차맛과 향이 너무 매력적이라 결국 기존에 하던 금융 관련 일을 잠시 떠나 덕업일치의 꿈을 이루게 됐다"고 밝혔다.

심 대표는 "기존에 신뢰성을 많이 잃고 있던 중국차를 수입하며 정식통관 후 한국 식약처의 잔류농약검사를 받았고 모든 차의 정밀검사결과 전문을 투명하게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은 보차의 검증된 검사 결과와 숨길 수 없는 차의 맛과 향으로도 자연 친화적으로 재배한 정말 좋은 찻잎이라는 믿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대표는 "세계 차의 기원이자 종주국인 중국 정통차의 제대로 된 맛과 향을 널리 알리고 싶었다. 중국차 하면 보이차밖에 모르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우롱차, 백차, 홍차까지 종류가 다양하고 차 종류별로 각기 개성이 뚜렷해 비교하며 맛을 즐기는 재미가 있다"며 "최고급호텔에서 즐길 수 있는 좋은 차를 집에서도 편안히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보차(BOCHA) 프리미엄 티는 국내 최고급 호텔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카페 이코복스, 카페데베르 등의 커피숍을 비롯하여 서교동 진부책방 등 동네 독립서점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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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nyhe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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