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고촌재단, 해외 장학생 42명에 등록금 지원

홍석근 2021. 11. 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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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고촌재단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현지 장학생 42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재단은 2013년부터 저개발국가 현지 대학생 338명을 지원 중이다.

재단은 올해 베트남의 하노이 약학대학과 호치민 의약학대학, 인도네시아의 국립대학과 반둥공과대학 장학생 39명에게 졸업 때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또한 국내 대학원에서 재학 중인 베트남 장학생 3명에게는 등록금과 체재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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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고촌재단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현지 장학생 42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재단은 2013년부터 저개발국가 현지 대학생 338명을 지원 중이다.

재단은 지난 3일 온라인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재단은 올해 베트남의 하노이 약학대학과 호치민 의약학대학, 인도네시아의 국립대학과 반둥공과대학 장학생 39명에게 졸업 때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또한 국내 대학원에서 재학 중인 베트남 장학생 3명에게는 등록금과 체재비를 지원한다.

한편 재단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저개발국가의 인재를 지원하자는 이장한 회장의 제안에 따라 2013년부터 해외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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