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후 6시 486명 확진..전주 목요일 동시간보다 9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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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소 486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오후 6시 기준 도내 확진자는 10월 24일 254명, 25일 271명, 26일 505명, 27일 509명, 28일 577명, 29일 472명, 30일 364명, 31일 350명, 11월1일 283명, 2일 521명, 3일 462명으로 오르내림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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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보다는 24명 많아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최소 486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수치는 전날(3일) 동시간대 462명보다 24명 많고, 지난주 목요일(10월28일) 같은 시간대 577명에 비해서는 91명 적은 것이다.
최근 오후 6시 기준 도내 확진자는 10월 24일 254명, 25일 271명, 26일 505명, 27일 509명, 28일 577명, 29일 472명, 30일 364명, 31일 350명, 11월1일 283명, 2일 521명, 3일 462명으로 오르내림을 거듭하고 있다.
경기도는 4일 0시 기준 2302개의 확진자 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사용 중인 병상은 77.7%인 1789병상이다.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263병상 중 61.9%인 163개가 사용 중이고 100병상이 남아 있다.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10개 시설)는 2529병상 중 1275병상(50.4%)을 사용 중이다.
도내 재택치료자는 1470명으로 전날(1326명)보다 144명 늘어 누적 치료자는 1만3004명으로 집계됐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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