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4명 신규 확진..2명 자가격리 중 양성

김기열 기자 2021. 11. 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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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선교원 집단감염 관련 1명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4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5452~545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5455번은 남부선교원 집단감염 관련 지난달 31일 확진자인 5428번과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3일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관련 누적 확진자는 1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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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482명 증가한 37만3120으로 나타났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에서 선교원 집단감염 관련 1명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4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 5452~545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5452번, 5454번 2명은 발열과 기침 등의 유증상자로 2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으며,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5453번은 경기 부천시 확진자와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3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5455번은 남부선교원 집단감염 관련 지난달 31일 확진자인 5428번과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3일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관련 누적 확진자는 16명으로 늘었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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