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수 부의장, 경북교육청 심리적 위기학생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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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 경상북도의회 부의장(국민의힘, 포항)은 심리적 위기학생을 적시적기에 발굴해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담은 '경상북도교육청 심리적 위기학생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를 했다고 4일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심리적 위기학생 지원계획 매년 수립·시행 ▲심리적 위기학생 실태조사 실시 ▲심리적 위기학생 지원사업 실시 ▲심리치유 업무 관련 교직원의 비밀누설 금지 ▲협력체계 구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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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김희수 경상북도의회 부의장(국민의힘, 포항)은 심리적 위기학생을 적시적기에 발굴해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담은 '경상북도교육청 심리적 위기학생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를 했다고 4일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심리적 위기학생 지원계획 매년 수립·시행 ▲심리적 위기학생 실태조사 실시 ▲심리적 위기학생 지원사업 실시 ▲심리치유 업무 관련 교직원의 비밀누설 금지 ▲협력체계 구축 등이 있다.
김희수 부의장은 "조례안 제정을 통해 심리적 위기학생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21일 본회의를 통과할 예정이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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