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시스템, 3분기 영업익 445억..전년보다 31%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P시스템은 지난 3분기 매출액 3545억원, 영업이익 445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14% 줄었지만 영업익은 31% 증가했다.
AP시스템은 반도체 장비 사업 성장과 원가절감 노력으로 이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AP시스템 관계자는 "반도체뿐 아니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정 장비의 강점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연구개발(R&D)을 통해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P시스템은 지난 3분기 매출액 3545억원, 영업이익 445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14% 줄었지만 영업익은 31% 증가했다.
AP시스템은 반도체 장비 사업 성장과 원가절감 노력으로 이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또 반도체 열처리 장비시장에서 연구개발(R&D) 성과도 이어졌다. 이익률 상승으로 재무구조도 개선되면서 부채비율은 작년 168%에서 151%로 개선됐다.
AP시스템 관계자는 “반도체뿐 아니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정 장비의 강점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연구개발(R&D)을 통해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웅기자 jw0316@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해외 반도체 기업, 美에 정보 넘겼다
- 삼성전자, 글로벌 5G 스마트폰 3위..."내년엔 선두권 경쟁"
- 한정애 장관 "韓, 개도국·선진국 간 탄소중립 가교 역할"
- 황명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제6차 상생위로금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돼야"
- NASA 위성이 찍은 '깊어가는 지구의 가을'
- 구멍 뚫린 우주?…'슈퍼버블' 정체는
- '높은 장벽에도 병원 수 백곳을 고객사로' 뷰노, 의료 AI 솔루션 두각
- 발전기 대규모 계획예방정비 돌입...공급예비력 여름 수준으로
- 산업부 “자율주행 적용 분야 확대, 지원금 필요”...국회에 의견 전달
- 국민의힘 경선 마지막날, 후보들 표심 결집 호소 "내가 적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