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기록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IDEA' 본상 수상

증평=청주CBS 김종현 기자 2021. 11. 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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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미국산업디자인협회(IDSA)에서 주관하는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21'에서 '증평기록관 공간 디자인과 개관 전시'로 환경부문 본상(Featured Finalist)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기록관은 개관 전시로 다양한 증평사람들의 기억과 기록을 예술적으로 완성한 '증평, 첫 번째 기억'을 마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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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기록관. 증평군 제공

충북 증평군은 미국산업디자인협회(IDSA)에서 주관하는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21'에서 '증평기록관 공간 디자인과 개관 전시'로 환경부문 본상(Featured Finalist)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41회째를 맞이한 'IDEA'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증평기록관은 기록관과 도서관, 박물관의 복합기능을 하는 주민 공유 공간으로 증평군이 조성한 곳이다.

기록관은 개관 전시로 다양한 증평사람들의 기억과 기록을 예술적으로 완성한 '증평, 첫 번째 기억'을 마련한 바 있다.

증평기록관은 다양한 기록을 수집해 이를 활용한 출판과 전시를 이어가고 있으며, 기록 활동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증평=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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