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충주시와 옛 남한강초 활용 업무협약

청주CBS 김종현 기자 2021. 11. 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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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4일 충주시와 옛 남한강초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옛 남한강초 인근지역의 공동화 현상을 막고, 청소년과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교육청은 옛 남한강초 본관과 운동장을 충주시에 무상 임대하고, 충주시는 학교 본관을 평생학습관 교육시설로 쓰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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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제공

충청북도교육청은 4일 충주시와 옛 남한강초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옛 남한강초 인근지역의 공동화 현상을 막고, 청소년과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교육청은 옛 남한강초 본관과 운동장을 충주시에 무상 임대하고, 충주시는 학교 본관을 평생학습관 교육시설로 쓰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김병우 충북교육감은 "이번 협약이 폐교자원을 보다 나은 교육문화복합시설로 학생과 주민에게 돌려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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