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취약아동 대상 '온가족 생일파티 프로그램' 운영

이정희 2021. 11. 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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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기장군은 지난 10월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HW인터내셔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온가족 생일파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발표했다.

기장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분야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지난 10월부터 7팀의 취약계층 아동과 보호자가 각 아동의 생일날에 '온가족 생일파티' 열어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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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정희 기자] 부산광역시 기장군은 지난 10월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HW인터내셔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온가족 생일파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발표했다.

기장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분야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지난 10월부터 7팀의 취약계층 아동과 보호자가 각 아동의 생일날에 ‘온가족 생일파티’ 열어준 바 있다. 이달에는 10팀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부족한 지역사회 인프라를 보완하고 지원연계 네트워크 구축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달 10월 기장군 드림스타트가 HW인터내셔날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온가족생일파티를 열어 주기 위해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기장군청]

기장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과 양육자가 정서적 안정감과 긍정적인 가족관계를 도모하고, 관내 기업이 사각지대 아동을 지원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이정희 기자(lead2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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