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공모로 지점장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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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2017년 창업 이후 최초로 공모를 통해 지점장을 선발한다.
미래에셋증권은 공모를 통해 비전과 전문성을 갖춘 우수한 젊은 인재를 지점장으로 11월 중 선발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금융업권 내에서는 특정 지점에 한정하여 공모를 통해 지점장을 선발한 사례는 있었지만, 정기 인사 시 공모를 통해 지점장을 선발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지점장 공모 선발은 미래에셋그룹이 최근 실시한 성과 중심의 파격적인 발탁 인사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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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세대교체 기대감
미래에셋증권이 2017년 창업 이후 최초로 공모를 통해 지점장을 선발한다.
미래에셋증권은 공모를 통해 비전과 전문성을 갖춘 우수한 젊은 인재를 지점장으로 11월 중 선발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지점장은 지점의 경영과 영업을 총괄하는 직책으로 지점의 대표이사에 해당한다. 금융업권 내에서는 특정 지점에 한정하여 공모를 통해 지점장을 선발한 사례는 있었지만, 정기 인사 시 공모를 통해 지점장을 선발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지점장 공모 선발은 미래에셋그룹이 최근 실시한 성과 중심의 파격적인 발탁 인사의 일환이다. 미래에셋그룹은 창립 25주년을 맞아 적극적인 세대교체를 통해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강화하고 있다.
지점장 선발은 사내 시스템을 통해 전 직원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점 경영 계획 평가와 온라인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통해 우선 10명 이내로 발탁할 계획이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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