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이태원서 오토바이 운전 중 교통사고.."중상은 아니다"
김소정 기자 2021. 11. 4. 17:55
배우 최민수(59)가 오토바이 운전 중 교통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었다.
최민수는 4일 오후 1시 45분쯤 서울 이태원동 도로에서 차선을 변경하던 도중 앞 차량과 부딪치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직후 최민수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최민수 소속사 관계자는 4일 조선닷컴에 “입원해야 할 정도로 크게 다친 건 아니다. 병원 응급실에서 엑스레이 등 검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한편 최민수는 최근 개그맨 박성광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웅남이’의 출연을 확정 짓고, 지난 3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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