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송도스틸아트거리 작품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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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남수희)는 지난 3일 포항시와 함께 송도스틸아트거리 스틸 작품 준공식을 열었다고 4일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정영화 포항시 환경국장, 조영원·조민성 시의원, 한형철 포항제철소 행정부소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작품 제작 과정에는 설비, 전기, QSS 분야 등에 전문 지식을 가진 포항제철소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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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남수희)는 지난 3일 포항시와 함께 송도스틸아트거리 스틸 작품 준공식을 열었다고 4일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정영화 포항시 환경국장, 조영원·조민성 시의원, 한형철 포항제철소 행정부소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준공식에서는 희망을 위해, 밝은 미래와 함께, 사랑을 꿈꾸며 세가지 작품이 공개됐다.
스틸아트 작품은 포항제철소에서 제작한 것으로, 포스코의 철강재로 만들어졌다. 작품 제작 과정에는 설비, 전기, QSS 분야 등에 전문 지식을 가진 포항제철소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작품은 사람이 앉을 수 있는 형태로 제작돼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LED 조명을 설치해 해안가를 비치는 야간 조명의 역할도 겸해 포토존이자 관광 명소로 쓰일 계획이다.
한편 포항제철소는 노후 건물 앞 아트펜스 설치, 상가 포스아트 (PosART), 명패 부착 등 송도 거리 명소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쳐왔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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