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도원야영장 전면 개방

광주CBS 김한영 기자 2021. 11. 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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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에 따라 도원야영장을 전면 개방했다고 4일 밝혔다.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그동안 야영지의 인원을 50%로 제한해 운영해왔다.

야영장 예약은 국립공원공단 예약통합시스템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이재동 소장은 "단계적 일상 회복 기본방향에 맞춰 방역 수칙을 준수해 야영장 방역 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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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장 영지 100% 전면 개방
도원야영장 일반영지(데크).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제공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에 따라 도원야영장을 전면 개방했다고 4일 밝혔다.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그동안 야영지의 인원을 50%로 제한해 운영해왔다.

산막 영지 이용객은 취사도구(코펠세트 등 13종)를 대여할 수 있다. 샤워장은 오는 13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야영장 예약은 국립공원공단 예약통합시스템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이재동 소장은 "단계적 일상 회복 기본방향에 맞춰 방역 수칙을 준수해 야영장 방역 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등산 도원야영장은 지난 7월 15일 개장했다. 도원야영장은 9944㎡ 규모로, 산막 영지 13개 동과 일반 영지 19개 동(데크·마사토)으로 구성됐다. 

광주CBS 김한영 기자 hope8892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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