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교육행정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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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과 광주광역시가 4일 시교육청 상황실에서 '2021년 광주광역시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광주시교육청이 제안한 '시 법정 전입금의 2022년 교육비특별회계 본예산 편성안', 광주시가 발의한 '글로컬다문화교육 지원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에 앞서 광주시 주관으로 열린 지난 8월31일 '교육지원심의위원회', 지난 18일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를 통해 교육협력 사업의 규모와 사업비 분담 등의 절차를 거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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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장영애 기자]광주광역시교육청과 광주광역시가 4일 시교육청 상황실에서 ‘2021년 광주광역시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광주시교육청이 제안한 ‘시 법정 전입금의 2022년 교육비특별회계 본예산 편성안’, 광주시가 발의한 ‘글로컬다문화교육 지원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에 앞서 광주시 주관으로 열린 지난 8월31일 ‘교육지원심의위원회’, 지난 18일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를 통해 교육협력 사업의 규모와 사업비 분담 등의 절차를 거친 바 있다.
내년에는 ‘초·중·고 신입생 입학 준비금’ 등 30개의 사업이 교육협력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학교 급식비의 경우 전국 평균 수준에 맞춰 한 끼당 고등학생에게는 3천163원, 중학생 3천153원, 초등학생 2천687원이 지원된다.
올 하반기부터 시작된 여학생 생리용품 지원 사업의 경우에는 지원 기간을 늘리고 단가는 높여 1인당 연 14만4천원(1만2천원×12개월)으로 확대 지원키로 했다.
한편 교육·학예에 관한 사항을 협의·조정하기 위한 ‘광주광역시 교육행정협의회’는 총 16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교육감과 시장이 공동 의장이 되고, 위원은 시의원, 대학교수, 사회단체 인사와 관련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다.
/광주=장영애 기자(jangrlove@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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