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가 91년 11월 15일 LA간 손님 찾는 이유

문광민 2021. 11. 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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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A350 [사진출처 = 연합뉴스]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5일 미주 취항 30주년을 맞는다고 4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1991년 11월 15일 오전 10시에 첫 미주 항공편인 로스앤젤레스(LA)행 OZ202편을 취항했다. 지난 30년간 아시아나항공의 미주 노선 누적 탑승객은 약 3050만명이다. 연간 공급 좌석은 1991년 주당 1584석에서 현재 3만6960석으로 23배 늘어났다.

그간 화물 운송도 총 4만2000회 이상 운항했다. 미주 취항 도시는 LA 1곳에서 여객 6개, 화물 8개 도시로 확대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첫 취항편인 LA 항공편 탑승객을 찾는 이벤트를 12월 4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항공편에 탑승한 고객이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면 감사패와 기념 선물을 받는다. 추첨으로 뽑힌 3명은 미주 노선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받는다.

[문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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