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로봇 전용선 '장영실호' 포항에서 취항
TBC 2021. 11. 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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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장비와 수중 로봇 전용선인 장영실호가 경북 포항 영일만 산업단지에서 취항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항에 들어갔습니다.
3천 톤급인 장영실호는 해양 장비와 수중 로봇을 싣고 대한민국 전 해역에서 성능 시험과 수중 작업을 수행합니다.
또 최대 60톤의 장비를 들 수 있는 리프팅 장치와 2.5미터의 파도에서 선박의 위치를 정확하게 유지할 수 있는 특수 장비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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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장비와 수중 로봇 전용선인 장영실호가 경북 포항 영일만 산업단지에서 취항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항에 들어갔습니다.
3천 톤급인 장영실호는 해양 장비와 수중 로봇을 싣고 대한민국 전 해역에서 성능 시험과 수중 작업을 수행합니다.
또 최대 60톤의 장비를 들 수 있는 리프팅 장치와 2.5미터의 파도에서 선박의 위치를 정확하게 유지할 수 있는 특수 장비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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