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세계태권도 챌린지..태권도재단·연맹·재단 돕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무주 태권도진흥재단은 4일 세계태권도연맹 회의실에서 세계태권도연맹과 대한태권도협회와 함께 '무주 태권도원 2022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오응환 이사장은 "재단은 안전한 대회,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관련 기관·단체들과 협력을 이어가겠다"면서 "국기 태권도 위상을 전 세계에 떨칠 2022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에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무주 태권도진흥재단은 4일 세계태권도연맹 회의실에서 세계태권도연맹과 대한태권도협회와 함께 ‘무주 태권도원 2022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세계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태권도진흥재단과 대한태권도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G1 등급의 국제태권도대회 개최를 위한 첫 단계이다. 협약서에는 대회 개최를 위한 조직위 구성, 대회운영 방식 및 절차 등이 포함됐다.
내년 6월 개최할 ‘그랑프리 챌린지’는 2017년 세계태권도선수권 대회 이후 5년 만에 태권도원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로 남녀 각 4개 체급씩 열린다. 입상자에게는 순위에 따른 랭킹 포인트를 부여된다. 체급별 1위와 2위 입상자는 10월 예정된 ‘맨체스터 2022 세계태권도 그랑프리’에 참가할 수 있는 출전권이 부여된다.
오응환 이사장은 "재단은 안전한 대회,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관련 기관·단체들과 협력을 이어가겠다"면서 "국기 태권도 위상을 전 세계에 떨칠 2022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에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혼' 박영규, 25세 연하 ♥︎아내 공개…"데미 무어 닮았다"
- 박지윤 "최동석, 나 감시하려 SNS 가입" 과거 발언 재조명
- "별세한 유명가수 부인"…LG사위 윤관 10억 지원 왜?
- 블랙핑크 리사, 전신 시스루 란제리룩…섹시미 폭발
- 박수홍♥김다예, 딸 방송 최초 공개…父 닮은 51㎝ 롱다리
- 류승수 "가족 보증 잘못 섰다…아파트 3채 날려"
- "불화설 사실"…서지영·이지혜, 15년만 카메라 앞
-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신혼여행…왼손 약지에 눈부신 반지
- 정준호 딸 공개…"신발 장사하는 귀요미"
- 고현정 "하나 뿐인 아픈 내 아들" 근황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