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목련공원 자연장지 2만 기 추가 조성 추진

청주CBS 맹석주 기자 2021. 11. 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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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현재 포화상태에 이른 월오동 목련공원에 제2 자연장지를 추가 조성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2023년까지 월오동 목련공원에 유골 2만 기를 안치할 수 있는 4061㎡ 규모의 제2자연장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목련공원은 지난 2010년 5천 기 규모의 제 1자연장지가 조성됐으나 수용공간이 없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자연장지 이용료는 기당 39만 원(사용기간 15년)이며 최대 45년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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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목련공원. 청주시 제공

청주시는 현재 포화상태에 이른 월오동 목련공원에 제2 자연장지를 추가 조성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2023년까지 월오동 목련공원에 유골 2만 기를 안치할 수 있는 4061㎡ 규모의 제2자연장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목련공원은 지난 2010년 5천 기 규모의 제 1자연장지가 조성됐으나 수용공간이 없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자연장지 이용료는 기당 39만 원(사용기간 15년)이며 최대 45년간 이용할 수 있다.

청주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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