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취약계층 단계적 일상회복 돕는다..감염병 예방 키트·위생용품 지원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2021. 11. 4.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빙그레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협력하여 취약계층에 감염병 예방 키트와 보건위생용품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빙그레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이날 서울 양천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재난안전센터에서 감염병 예방 키트 및 핑크박스 전달식을 가졌다.
감염병 예방 키트는 △KF94 마스크 △손소독제 △체온계 △핸드워시 등으로 구성됐으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가 선정한 재난취약계층 1000세대에 지급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빙그레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와 협력하여 취약계층에 감염병 예방 키트와 보건위생용품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빙그레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이날 서울 양천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재난안전센터에서 감염병 예방 키트 및 핑크박스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지원 사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감염병에 취약한 계층의 건강과 단계적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감염병 예방 키트는 △KF94 마스크 △손소독제 △체온계 △핸드워시 등으로 구성됐으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가 선정한 재난취약계층 1000세대에 지급될 예정이다.
또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핑크박스도 지원한다. 핑크박스는 여성 청소년에게 필수적인 보건위생용품과 자기개발 도서 등으로 구성됐다.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2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빙그레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ESG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양측은 지난 8월 협력해 재난취약계층 900세대에 냉방용품(선풍기)을 지원하기도 했다.
빙그레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이날 서울 양천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재난안전센터에서 감염병 예방 키트 및 핑크박스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지원 사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감염병에 취약한 계층의 건강과 단계적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감염병 예방 키트는 △KF94 마스크 △손소독제 △체온계 △핸드워시 등으로 구성됐으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가 선정한 재난취약계층 1000세대에 지급될 예정이다.
또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핑크박스도 지원한다. 핑크박스는 여성 청소년에게 필수적인 보건위생용품과 자기개발 도서 등으로 구성됐다.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2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빙그레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ESG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양측은 지난 8월 협력해 재난취약계층 900세대에 냉방용품(선풍기)을 지원하기도 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부선, 이재명 ‘오피스 누나’ 논란에 “옥수동 누나는 잊었어?”
- 김만배 구속에…尹 “이제 그분 차례” 洪 “경기도 차베스 잡자”
- 목 꺾인 채 이리저리 끌려다녀…故 황예진씨의 ‘그날’
- “마트 진열대 텅텅 비어”…사재기 진화 나선 中당국
- 이재명 “유동규와 정진상 통화, 나중에 들었다”
- 中 버스 기사의 촉, 강물로 투신하려던 엄마와 아이 살렸다
- 안철수 “국민의힘 이재명 못 잡아” vs 이준석 “평론 진짜 못하신다”
- 절벽서 셀카 찍다 ‘삐끗’하더니…5초 만에 사라진 아내
- 원희룡 “유동규와 통화한 李측근, 한명 더 있다”
- 31kg 거대 다금바리 낚았다…“시가 600만 원, 60명이 먹을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