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숲가꾸기 부산물 활용 '사랑의 땔감 나누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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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겨울철이 다가옴에 따라 저소득층 가정에 장작 등을 제공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땔감은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우선 전달되며 이달 중순까지 총 70여 가구에 100t이 제공된다.
곡성군은 농협중앙회 곡성군지부가 충전식 전동살포 분무기 221대(2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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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겨울철이 다가옴에 따라 저소득층 가정에 장작 등을 제공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땔감은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발생한 간벌재 중 목재로 이용하기 어려운 나무로 만들어졌다.
땔감은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우선 전달되며 이달 중순까지 총 70여 가구에 100t이 제공된다. 또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축산·과수 농가에도 톱밥을 제공할 계획이다.
◇농협중앙회 곡성군지부 '충전식 전동살포 분무기' 기탁
곡성군은 농협중앙회 곡성군지부가 충전식 전동살포 분무기 221대(2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기탁한 분무기는 농협중앙회가 추진한 '농협·지자체 협력사업 평가'에서 곡성군지부가 우수 농협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으로 마련됐다.
기탁받은 분무기는 밭작물을 소규모로 재배하는 고령의 농민들에게 제공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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