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구경북본부, 2021 지진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박준 2021. 11. 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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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달서구청,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50사단) 등 11개 유관기관 합동으로 202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서남진 LH 대구경북본부장은 "재난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 긴급주거지원 등 LH의 역할과 책임에 총력을 기울이고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해 재난대응 및 사고예방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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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달서구청,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50사단) 등 11개 유관기관 합동으로 202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했다고 4일 밝혔다.

훈련은 행정안전부가 범국가적 재난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지진 등 각종 재난에 대비, 매년 실시하는 종합점검훈련으로 국토교통부와 LH 주관으로 진행됐다.

LH는 대구 달서구에 진도 6.0 지진에 따른 임대주택 붕괴, 화재 및 사상자 발생 등 복합 재난상황을 가정해 훈련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재난상황 3D 시뮬레이션(ICT)을 활용한 영상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병행했다.

재난대응매뉴얼에 따라 ▲(1단계) 재난상황 접수 및 전파 ▲(2단계) 상황판단회의 ▲(3단계) 비상대응기구 운영 ▲ (4단계) 재난상황 수습 등으로 이뤄졌다.

서남진 LH 대구경북본부장은 "재난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 긴급주거지원 등 LH의 역할과 책임에 총력을 기울이고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해 재난대응 및 사고예방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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