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확인 차단방역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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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백산면 고부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됨에 따라 전북농협이 차단방역 강화에 나섰다.
전북농협 정재호 본부장은 "지난해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된 이후 한 달여 만에 가금농가에서 발생했다"며 개인위생과 농장 소독 등 방역 기본수칙을 준수해줄 것 가금농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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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백산면 고부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됨에 따라 전북농협이 차단방역 강화에 나섰다.
전북농협은 4일 비상방역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농협의 방역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가금농가에 AI가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
전북농협은 지난달부터 지역본부와 시군지부, 지역축협에 AI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차량 46대를 활용해 소독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전북농협은 또 방역물품 보관 비축기지를 올해 2곳을 추가해 6곳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고병원성 AI가 확인된 부안지역에 축협을 통해 생석회 18t을 공급할 계획이다.
전북농협 정재호 본부장은 "지난해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된 이후 한 달여 만에 가금농가에서 발생했다"며 개인위생과 농장 소독 등 방역 기본수칙을 준수해줄 것 가금농가에 당부했다.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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