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중단됐던 '목포해상W쇼' 정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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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가 오랜기간 중단됐던 '2021 목포해상W쇼' 공연을 정상 개최한다.
시는 지난 1일부터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목포해상W쇼 정상 공연을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정상 개최에 따라 이달 말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 불꽃을 포함한 뮤지컬, 상징곡 등 야심 차게 준비한 연출을 모두 선보이는 정상 공연을 펼치고, 유튜브 채널 '목포해상W쇼'에서도 실시간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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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주부터 금·토요일 오후 8시 공연… 11월까지 접종완료자만 입장
[목포=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목포시가 오랜기간 중단됐던 '2021 목포해상W쇼' 공연을 정상 개최한다.
시는 지난 1일부터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목포해상W쇼 정상 공연을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목포시에 따르면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거리 두기 1차 개편방안'에 따라 접종 완료 자에 한해 공연장 입장을 허용한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연을 위해 관람석 출입구와 방역·안전요원도 늘리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목포해양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목포해상W쇼는 애초 7월 말부터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개최 시기가 지연됐다. 지난 10월 활성화 공연과 핵심 콘텐츠인 불꽃이 제외된 시범공연을 개최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월말까지 중단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시는 정상 개최에 따라 이달 말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 불꽃을 포함한 뮤지컬, 상징곡 등 야심 차게 준비한 연출을 모두 선보이는 정상 공연을 펼치고, 유튜브 채널 '목포해상W쇼'에서도 실시간 생중계한다. 자세한 일정은 인터넷에서 '목포해상W쇼'를 검색하면 된다.
대한민국 4대 관광도시인 목포시가 대표적 야간관광 콘텐츠 브랜드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한 '목포해상W쇼'는 춤추는 바다 분수와 함께 해상무대 뮤지컬, 불꽃쇼 등이 한데 어우러진 입체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공연이다.
시 관계자는 "야심 차게 준비한 목포해상W쇼가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일상 회복의 힘찬 첫발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게 힐링할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예술 관광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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