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농업인의 날에 지역 농·특산물 적극 홍보한다

김성찬 2021. 11. 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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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오는 11일 '제26회 농업인의 날' 행사를 양산시청 및 하북면 양산국화전시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양산시는 이날 관내 농업인단체들과 함께 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수(秀)양산' 홍보용 장바구니와 '가래떡Day' 기념 가래떡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쌀 소비촉진과 양산시 농·특산물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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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청 전경.

[양산=뉴시스] 김성찬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오는 11일 '제26회 농업인의 날' 행사를 양산시청 및 하북면 양산국화전시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양산시는 이날 관내 농업인단체들과 함께 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수(秀)양산' 홍보용 장바구니와 '가래떡Day' 기념 가래떡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쌀 소비촉진과 양산시 농·특산물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농업인의 날은 농업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고취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농민은 흙에서 나서 흙을 벗삼아 살다가 흙으로 돌아간다는 의미에서 흙 토(土) 자가 겹친 '土月土日'을 아라비아 숫자로 풀어 매년 11월11일을 농업인의 날로 지정,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농민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농업인의 날 행사는 양산시청에서 오전 8시에서 9시30분까지 1차로 진행하며, 양산국화전시장에서 오후2시부터 4시까지 2차로 나누어 진행한다.

정영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속적으로 우리농산물 홍보와 우수 농산물판매 촉진 등을 통해 우리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농업발전을 위한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s13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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