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싸운 뒤 주변에 불 지르려.." 말리던 연인 폭행한 40대 검거
박재현, 김지욱 인턴 기자 2021. 11. 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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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간의 다툼 이후 불을 지르려 하는 남성을 말리다가 여성이 크게 다쳤습니다.
마포경찰서는 오늘(4일) 오전 3시쯤, 서울 마포구의 한 상점에서 주위에 있던 물건에 불을 지르려 하고 여성에게 집기 등을 던져 머리를 다치게 한 40대 남성 A 씨를 현주건조물 방화 미수와 상해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연인 관계로 지내던 40대 여성과 크게 다툰 뒤 주변에 불을 지르려고 했고, 이를 말리던 여성에게 집기들을 집어던져 머리 등에 큰 상처를 입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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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간의 다툼 이후 불을 지르려 하는 남성을 말리다가 여성이 크게 다쳤습니다.
마포경찰서는 오늘(4일) 오전 3시쯤, 서울 마포구의 한 상점에서 주위에 있던 물건에 불을 지르려 하고 여성에게 집기 등을 던져 머리를 다치게 한 40대 남성 A 씨를 현주건조물 방화 미수와 상해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연인 관계로 지내던 40대 여성과 크게 다툰 뒤 주변에 불을 지르려고 했고, 이를 말리던 여성에게 집기들을 집어던져 머리 등에 큰 상처를 입혔습니다.
"A 씨가 불을 지르려고 한다"는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폭행이 지속적이었는지 등 추가 조사를 거쳐 A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박재현, 김지욱 인턴 기자repl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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