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립미술관 '위드 코로나' 사전예약 없이 전시관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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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립미술관은 지난 2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 코로나' 전환에 따라 별도의 예약 없이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주말에는 오전 11시, 오후 2시와 4시 3차례에 거쳐 전시해설 투어도 진행하며, 단체관람 예약도 가능해졌다.
단체 관람의 경우 전화로 방문 시간대를 예약하면 보다 쾌적하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전시관람 및 단체관람 문의는 시립미술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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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립미술관은 지난 2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 코로나' 전환에 따라 별도의 예약 없이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주말에는 오전 11시, 오후 2시와 4시 3차례에 거쳐 전시해설 투어도 진행하며, 단체관람 예약도 가능해졌다. 단체 관람의 경우 전화로 방문 시간대를 예약하면 보다 쾌적하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시립미술관은 내년 1월 9일까지 '신화를 담다: 꺼지지 않는 불꽃'전을 선보인다.
이 전시는 포항을 상징하는 제철산업을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해 지역 정체성 인식의 전환점을 마련하고, 영일만의 기적이자 신화를 만들어낸 인물 '박태준'과 '이름 없는 영웅들'을 현재화해 삶의 의미와 가치를 재고하고 시대를 관통하는 영웅의 의미를 되새긴다.
참여작가 강은구, 권민호, 박경근, 이창운, 임봉호, 장민승, 허수빈의 작품을 통해 포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우리 삶 속 영웅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포항시립미술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입장 시 발열체크 및 출입명부 작성을 한 후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전시관람 및 단체관람 문의는 시립미술관으로 하면 된다.
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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